2005년 개관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의 국제회의, 전시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창원컨벤션센터에는 7개의 중ㆍ소 규모 회의실이 있다.
최소 40명에서 통합 시 최대 240명까지 수용할 수 있지만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m 간격 유지 시 절반 정도 수용 가능한 상황이다.
이 공간은 현재 코로나19로 소규모 행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현 시점에 수요가 많은 곳이다. 찾는 사람이 많은 만큼 최상의 룸 컨디션을 위하여 노후된 테이블 교체를 진행하였다.
교체한 테이블은 가로 1.4m, 세로 0.5m의 사이즈로 브라운 월넛 우드슬랩 상판으로 엣지 부분은 안전을 위하여 둥글게 가공되었고 바퀴는 이동 시 소음에 적합하게 설계가 되었다.
이번 테이블 교체를 통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센터를 애용하기를 기대해 본다. 앞으로도 창원컨벤션센터는 계속해서 회의 주최자 및 참가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지속적 개보수를 통한 단계적 공간개선 추진으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