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창원가로수길 #창원핫플레이스 #창원카페거리
피어나는 봄, 초록빛의 여름, 붉게 물드는 가을, 다시 피어남을 기다리는 겨울.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창원의 베스트 포인트는 단연 ‘창원의 가로수길’ 이라 불리는
용호동의 메타세콰이아의 길이다.
흔히 ‘가로수길’ 이라고 하면 서울 신사동이 먼저 떠오른다. 패션 피플과 트렌드 세터들의 명소로 갤러리와 패션
상점이 들어서면서 자생적으로 상장한 서울의 가로수길은 조경수로 심긴 은행나무 덕에 가로수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창원의 가로수길은 서울과 같은 듯 다른 매력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