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사업2본부(CECO – COEX - aT center)가 사업혁신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팀워크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2019년 3월 8일(금) ~ 9일(토) 경기도 양평 포레스트 펜션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극하다 : [동사] 더할 수 없는 정도에 이르다. 또는 그렇게 한다”의 뜻을 지닌 극한 본부가 되기 위하여 똘똘 뭉치는 자리였다.
먼저, 미세먼지에서 벗어난 공기 좋은 양평에서 야외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본부 각각의 팀들이 서로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으로는, “지금까지 이런 본부는 없었다. 이것은 본부인가 [ ]인가!” 라는 그룹 미션이 주어졌는데 직원들이 생각하는 본부의 모습을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참신한 요리로 표현하는 요리대회였다.
극한2팀은 코엑스 베뉴 이용시 가격, 서비스, 성공적인 개최의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주제로 맛, 건강, 영양을 고루 갖춘 극한 샐러드를 만들었고, 극한3팀은 COEX-CECO-aT center의 로고를 형상화하여 단결된 사업 2본부를 표현하여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기도 하였다. 요리대회 시상을 마치고 맛있는 바베큐와 각 팀의 미션요리를 먹으며 뜻 깊은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총 45명이 참여한 이번 극한 워크샵은 같은 본부 소속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 자주 만남의 기회가 없었던 사업2본부가 단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