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지]
안녕하세요. 2019년 CECO 마케팅팀 신입사원 한민지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문화기획을 전공하였고 졸업 이후 새로운 첫 시작을 하게 된 곳이 바로 세코입니다. MICE 산업에 대한 꿈을 가지게 해준 곳으로의 첫 출근을 했을 때의 벅찬 기분이 아직도 생생한데 어느덧 4개월이 지나 지금은 선배님들과 함께 근무하며 차근차근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김지아]
안녕하세요. 올해 창원컨벤션센터 전시팀에 입사하게 된 김지아입니다. 경남 MICE산업의 중심인 세코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과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민지]
저는 마케팅팀의 일원으로서 회의실 임대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객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행사 성격에 맞춰 센터의 적합한 시설을 소개해드려야 하기 때문에 늘 세코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코에서 진행되는 대형 컨벤션행사의 과정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배우며 센터 마케팅에 대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며 스스로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지아]
저는 현재 2020년도 개최 예정인 신규전시회와 지역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친화형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세코 전시팀의 주관 전시회인 아트페어와 산업용 3D Printing TCT korea, SMATOF 전시회의 현장 운영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제 업무중 하나인 신규전시회발굴을 위해 타 지역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유사 전시회를 참관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여러 전시회를 보며 지역에서 개최할만한 좋은 전시아이템을 선정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유망한 CECO 주관전시회를 기획하여 내년까지 성공적인 개최를 꼭 이뤄낼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한민지]
대학교 때 컨벤션기획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였는데 그 때 처음 방문하게 된 곳이 세코였습니다. 컨벤션센터라는 하나의 베뉴 안에서 흥미로운 주제의 전시회와 다양한 성격의 회의와 컨벤션을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신기했고 이러한 활동이 관광효과 창출 등의 다양한 연계효과를 가져오는 것에 매력을 느껴 MICE 산업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지아]
2016년도, 경남국제 아트페어의 서포터즈인 아트크루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주관 전시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트페어에 방문한 참관객들이 미술작품들을 즐겁게 관람하고 구매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이러한 전시를 기획하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처음 시작하게 된 관심은 MICE 산업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MICE 산업이 전시뿐만 아니라 컨벤션이나 관광 등 여러 산업들이 융합되어 있는 점이 저에게는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꼭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결심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한민지]
올 해의 첫 시작을 세코 면접과 함께 시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어 세코의 식구가 된 걸 보면 황금 돼지의 좋은 기운이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 업무능력과 전문지식이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선배님들께서 저를 챙겨주시면서 많이 알려주셔서 늘 감사하고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세코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지아]
60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띠에 95년생 돼지띠인 제가 그토록 원하던 꿈의 직장에 입사하게 되어 한 해를 의미 있게 시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저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며 계속 성장하는 CECO의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