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 4일간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 전시팀이 주관한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19)’가 CECO 1~3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남도 내 유일한 국제인증전시회(UFI)이자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국제 유망 전시회인 ‘SMATOF2019’는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최대 규모의 ‘스마트팩토리’ 전문 전시회이다.
동남권에 ‘스마트팩토리’라는 4차 산업혁명 바람과 함께 ‘SMATOF2019’에 대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로봇산업진흥원, 스마트혁신제조센터, 스마트생산제조협회, 경남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등 전국구 및 지역의 스마트팩토리·자동화 관련 주요 협·단체들과 회원사들이 참가하였으며 현대로보틱스, 한화정밀기계를 비롯해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하이젠모터, 제우스, AMS 코리아,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 한성웰텍, 등 메이저 스마트 생산제조, 부분자동화 및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4개의 전문 컨퍼런스와 20개의 개별세미나 및 비어파티, 휴식공간 운영,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역대 최다 방문객인 약 15,000여 명이 방문하여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서 모이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냈다.
또한, 2021년에는 일본 SFE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관련 산업분야를 선두 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전문 전시회로 거듭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