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컨벤션뷰로는 경남의 MICE・관광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하여 ‘경남 MICE Alliance(경남마이스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하고 지난 5월 18일 창원컨벤션
센터에서 한국MICE협회,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사)경상남도관광협회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경남 MICE Alliance는 경남에 체계적인 MICE 행사 유치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여 나아가 경남의 MICE・관광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경남도 내 회의시설, 숙박시설, 전문 서비스 업체, 언론사 등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사)경남컨벤션뷰로를 중심으로 정책자문, MICE 베뉴・숙박, MICE 전문지원, MICE・관광 서비스, MICE 언론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0개의 회원사가 경남 MICE Alliance의 공식 출범과 함께 경남을 세계 속의 MICE 목적지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사)경남컨벤션뷰로는 2012년 출범한 이래 경남의 유일한 국제회의 유치・개최 전담기구로서 그동안 MICE 목적지로서 경남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도시홍보 마케팅, MICE 서포터즈 운영, MICE 기반조성 및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경남 MICE Alliance는 회원사 간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외 MICE행사 공동유치 활동, 주요 마이스 박람회 공동 참가, 해외 공동광고, MICE・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 경남이 새로운 MICE 목적지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E 목적지로서의 경남과 MICE 산업 간의 연결을 의미하는 글로벌 MICE Bridge를 표현하며, 경남의 국제회의 유치전담기구로서 (사)경남컨벤션뷰로의 역할을 상징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속의 MICE도시로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경남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