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 및 창원 일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창원시, 연합뉴스가 주최하는“제23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52개국 108개지회 751명의 한인 경제인을 비롯한 국내 중소기업, 지자체, 외빈 410명 등 총 1,161명이 참가하였으며, 주요 행사로 개회식 및 총회, 환영만찬, 수출상담회, 투자환경 설명회 및 MOU체결, 기업홍보관 전시회, 청년 해외취업설명회 및 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내외 경제인이 참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대회인만큼 월드옥타 회원사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창원의 미래산업·제조업·무역업 등 투자유치 및 일자리창출 효과를 더 높였으며 대회기간동안 해외 동포 바이어와 국내 기업간의 맞춤형 수출상담으로 관내 중소기업 수출증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공동주최기관 및 유관기관, 각 부서별 원활한 소통 및 적극적인 참여로 프로그램의 질과 참가자들의 우수한 만족도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