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유일 UFI 국제인증 기계산업전인 “창원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이 동남권 생산제조벨트 기업들이 적극 도입 중인 스마트 생산제조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여“제5회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로 전시 명칭을 변경하고 스마트제조분야 품목을 확대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2009년 1회 개최 후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제 5회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산업 전문 수요 맞춤형 산업 전시회이다.
경남 기계산업전시회로서는 유일하게 전세계 1만 5천여개의 전시회 중 약 6%(약 930여개)만이 취득할 정도로 까다로운 UFI 국제인증을 2015년 취득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유망전시회로 3회째 선정되었다.
MATOF 2017은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플랜트, 산업단지이자 생산제조산업 수요업종의 최대 수요지인 경상남도 창원에서 생산제조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금년에는 세계 최고 3D프린팅/ AM 전시컨퍼런스 행사인 TCT의 주최자와 협약을 맺고 TCT@MATOF를 동시행사로 개최하여 전 세계 생산제조 관계자들이 해당 기간 한자리에 모이는 거대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