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개국 82갤러리 약 2,000여점 작품, 국내·외
유수갤러리 총 망라 - - 더욱 다채로워진 특별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축제 - - 작품 구매시 한정판 자수 고급 에코백 증정 이벤트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GIAF 2017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8회 경남국제아트페어 (이하 GIAF 2017)가 7월 6일부터 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역 유일의 국제아트페어로써 올해도 국내 유수 갤러리는 물론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세계적인 갤러리 및 작가들이 참가한다. 총 11개국 82갤러리 약 2,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GIAF 2017은 컬렉터와 미술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작품 감상과 소장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의 유수 갤러리 및 해외 유망 작가의 명작을 경남 창원에서
▲ GIAF 2017 참가갤러리 상(미광화랑, 이진이 작가작품)
우(갤러리 아라, 황제성 작가작품) ▶
GIAF 2017 운영위원회는 기존에 참가한 적 없는 신규 갤러리 및 해외 갤러리를 40% 이상 유치하여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 경기,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참가하는 갤러리들은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은 물론 실력 있는 신진작가의 작품도 GIAF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참가 갤러리들은 올해 창원에 신규 아파트 입주민이 많다는 점과 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미술 작품 구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트렌트에 맞춰, 10만원에서 5,000만 원대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해외 작가와 젊은 작가의 재기발랄한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우리 집 홈 스타일링’을 위한 첫 발걸음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볼거리 2배! 다채로운 특별전 구성
매년 특색 있는 특별전으로 꾸며졌던 GIAF 2017이 올해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의 입주 작가 특별전인 ‘스파클링’, 일본과 경남의 관광지와 문화를 예술작품으로써 만나볼 수 있는 한일교류 프로젝트 ‘공감, 예술과 여행이 필요한 시간’, 사진 특별전인 ‘사진의 진화-파리에서 태어나 아메리카에서 꽃핀’을 개최한다. 성황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나오는 작품을 작업한 ‘오순경 민화 작가’의 특별전도 준비하여, 전시를 찾는 남녀노소의 모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Special Exhibition Ⅰ
스파클링, SPARKLING! - 재기발랄한 청년 작가들의 화려한 외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 특별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세라믹창작센터는 세라믹 전문 창작스튜디오로 다양한
장르와 국적의 작가들이 모여 새로운
생각과 기술들을 경험하고 창의적이며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6~17년에 입주한 장․단기 입주작가 9명은 지난 수개월간 스튜디오를 공유하며 활발한 교류 속에 창작활동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작가들은 도자와 타 장르 간의 적극적인 교류와 융합을 보여주었고,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Special Exhibition Ⅱ
<공감:共感> - 예술과 여행이 필요한 시간
秋田(Akita)·경남(慶南) 문화교류프로젝트
한일교류 프로젝트 ‘공감’은 한국, 일본, 태국 등 총 30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하여 일본, 그리고 경남의 관광지와 문화를 예술작품으로써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기획전이다.
경남에서의 첫 번째 공감, 여행지는
국내 최대의 늪지이자 천연기념물 제
524호로 지정된 창녕의 우포늪 일대이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경남을 여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역민들과 교감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완성하였다.
▲ 오순경 작가 대표 작품
Special Exhibition Ⅴ
사임당, 빛의 일기 & 오순경 특별전
전통화 디렉터로 활약 중인 오순경 민화작가의 특별전에서는 올해 5월 종영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드라마에 등장한 민화 그림을 선보인다. 배우 이영애씨도 소장하였다는 오순경 작가의 민화는 물론 부채, 보석함 등 다양한 전통 소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Special Exhibition Ⅲ
사진의 진화 - 파리에서 태어나 아메리카에서 꽃핀
인류의 삶을 강렬하고도 아름답게 설계한 감동의 사진 특별전이다. 프랑스의 풍경 화가에 의해 탄생한 사진이 유럽 대륙을 건너 미국에서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꽃을 피우고 다시 아시아와 한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다는 컨셉이다. 프랑스 현대 미술의 거장인 폴 포부아르를 필두로 미국의 젊고 재기 넘치는 사진작가들과 필리핀, 한국 등의 사진가들로 특별전을 구성하였다.
▲ ‘사진의 진화’ 참여 사진작가 대표 사진
재미는 5배! 현장구매 이벤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넘어 관람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구매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현장에서 100,000원 이상 작품을 구매한 관람객에게 한정판 자수 고급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외 행사에 관련된 모든 자세한 사항은 GIAF 2017 공식홈페이지 www.giaf.kr 을 통해서 확인할 있으며, 창원컨벤션센터(CECO)전시팀 055-212-2012~3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