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MICE업계 위기극복 지원사업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시·컨벤션 등 mice행사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mice업계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40여 개 업체에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6월동안 두 차례에 걸쳐 신청을 받았다.
지원대상은 도내 등록된 mice업체로 최근 2년간 mice행사 도내 개최실적 3건 이상 및 평균매출액 35억 원(부가세제외) 이하, 2020년 1월말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3인 이상인 사업장으로서 주된 업종이 마이스 관련 업체(국제회의기획업, 전시 및 행사 대행업, 전시회기획 및 대행서비스업)여야 하고, 지원내용은 생활 속 거리두기 행사를 위한 방역비용(안전지킴이 포함), mice행사 홍보강화를 위한 홍보·마케팅비용, 위기대응 mice행사기획 및 운영관련 콘텐츠 개발비 등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사업공고일 이후 지원내용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사업장 소재지 시·군청으로 제출하면 시군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별도의 전문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40여 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반기 행사 개최가 전무한 업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안전한 행사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예술·관광분야 사업 지원
경남 관광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여행·숙박업 운영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관광진흥개발기금 신용보증부 운영자금 특별융자
(출처 : 창원시)